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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엔무엇이★
추천 : 2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2 06:25:49
하.. 나이도 갓 미성년자를 지난 대학생입니다..
저는 용돈 때문에 주말 야간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오늘 편의점에서 실수를 두개나 했습니다..
사장님이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참 좋으신 분인데 실망시킬까 노심초사하면서 9시간동안 일하고 왔네요..
실수 두개에 멘탈이 붕괴되어서 어떻게 일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저 술 안 좋아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술이 땡겨서
카스 한 캔 사서 먹었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ㅠ
오늘 술 한잔 했어요.
헤헤헤 오유분들 즐거운 주말되시고 언제나 파이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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