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뉴비 한우불고기입ㄴ...
최근들어 좋은분들 만나게 되어 같이 라이딩을 하다보니.. 마일리지가.. 쑥숙....
안전보건공단 팀의 팀장님의 생각있음 들어오라 라는 말씀과..
설악그란폰도에서 조침령까지 별거아니네! 숑~ 하고 갔다가 탈탈 털리고...
결국엔 담날 화천 못갔어요...ㅋ
뭐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고 집이 인천인데 라이딩 장소는 한강이 대부분이니 편도로만 가도 3~40km 는 기본으로 나오고(반미니 기준 편도 35km)
집에서 남북돌고 다시 집 가면 100km... ㅋㅋ
그리고 지금 타는 룩도 사이즈가 55사이즈라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저한테 조오금 작습니다.
하지만 돈없는 뉴비는 그냥 자전거에 몸을 맞출뿐입니다...
한사이즈 더 큰걸로 가고 싶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ㅠ
이건 5월 거의 끝나서 하는 중간정산
이건 남산에 있는 팬더들!!
이건 올해 3월쯤 한창 탈때... 아는 행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북안에서 어떤 여성분께 사진을 부탁드렸더니 이런 인생사진을..
감사드립니다.
ps. 안전보건공단 팀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체격은 자전거를 위해 태어났다고..
물론, 기분 좋으라고 하신 말씀이시겠죠..?
이만, 자랑질 그만하며 물러나겠습니다.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