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가요를 들으면 그 노래를 제가 막 따라부르면서
애니속 주인공에 빙의해버려요......
예를들면 김진호의 가족사진 들으면서 클라나드를 상상하거나
노을의 하지못한말 들으며 초속5cm 주인공의 심정이 되기도 하죠
으으 전 골수덕후인가봐요ㄷㄷ
그런데 생각해보면요 만약 가요계하고 덕문화를 접착시켜서
애니 오프닝이나 미연시 오프닝을 가요로 바꿔놓으면 좋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덕후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도 있고......
과하게 2d를 좋아해서 3d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바꿀수도 있고.......
짤은 페르소나4 더 골든의 나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