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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글 (이제는 나와줬으면 하는 지크프리트 아저씨에게)
게시물ID : actozma_16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인스
추천 : 9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28 22:13:43
안녕하세요 지크프리트 아저씨
전 불상같이 아저씨를 기다리는 임인스랍니다.
쿠루밍 누나한테 매일같이 눌려사는 아저씨 모습 때문에 화도 나고 눈물도 나는 밤이네여.
아저씨를 구하려고 쿠루밍 누나를 수도 없이 쥐어 패보았지만, 아저씨는 그런 저도 무서웠는지
오늘로 닷새째 얼굴도 안내미시네요 ㅠ

아저씨 제가 아저씨 눈고쳐드릴께요 쿠루밍 누나가 그런거 다알아요.
아저씨 낚시 좋아하셔서 그림에도 사진에두 낚싯대 들고 다니시던데 제가 아저씨를 구해서
같이 낚시도 가고 매운탕도 끓여드릴께요
지크프리트 아저씨 쿠루밍 누나가 요즘 저한테 더 많이 집착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많이 괴롭고 힘들답니다. 쿠루밍누나는 너무 마르고 패션센스도 없고 빈유라서 싫은데 떼어내면 뗄수록
자꾸 더 강해져서 찾아와요. 제가 원하는 건 아저씨인데...


지크프리트 아저씨 이제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얼마 없어요
다신 영영 못볼지도 몰라요. 전 아저씨 그림자라도 보일까 목이 빠져라 밖만 내다봅니다.
사랑해요 아저씨


요약: 쿠루밍 그만 나오고 지크 좀 나와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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