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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양단] 접어여
게시물ID : bns_29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은율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8 22:40:36

이번 방학동안 친구들이랑 신나게 겜했네요 ㅋㅋㅋ


이제 이렇게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ㅜㅜ


전 이만 하산합니다~ 접을라구요 ㅎㅎ


무탑보다 어려운 현실 온라인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ㅠㅠ


간간히 눈팅만 할꼐여 ~


이번에 복귀하면서 우리섭 일도양단


참 그지같은 놈들도 많고, 미궁 열렸을때 친구들이랑 버스돌린다고 광고하니 


상도덕을 논하면서 지네 버스값 내린다고 부심에 쩔어있는  병x력 쩔던분도 생각나고


몇일전 친구가 겜하는거 보면서 [제국군 소환사 무기] 장난으로 입찰했다가 


"본인 무기 아닌데 입찰하면 계정 블럭 먹일수있다" 던


경상도에 사시며 나이 좀 있으시던 "게임이 현실보다 중요하신" 등x력 쩌는 소환님도 생각나구


오유에서 알게 되어 연락하고 지내다 최근 '오유는 꼭 남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일께워주신 XX지 님 까지 등등!!


2달동안 재밌는 일이 많았네여 ㅋㅋ 




막상 안하려니 아쉽긴한데 역시 '게임보단 현실' 이기에.. 또한 수험생이 되기에....ㅠㅠ

정든 블소를 떠납니다~ㅠㅠㅠ


다들 재밌게 게임들 하시구 나중에 뵈여~





Ps. 간간히 LOL 하실분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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