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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녀 81% "버스,지하철에서 이상형 발견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478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0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8/31 21:28:25
20대 남성, 울산지역 인기기사 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 )이 자사회원인 20~30대 성인남녀 939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81.2%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91%로 여성(65.6%)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 대중교통은 '지하철'(68.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시내버스'(44.6%), '시외버스'(10.1%), '기차'(3.8%), '비행기'(2.4%) 등의 순이었다. 이들 중 6.6%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관심을 표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표현한 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마주친다'(4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말을 건다'(26%), '명함 등 연락처를 준다'(22%), '연락처를 물어본다'(18%), '따라 내린다'(16%) 등이 있었다. 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본 적은 있지만 관심을 표현하지 않은 응답자(712명)는 그 이유로 '이상한 사람으로 볼 것 같아서'(21.1%)를 가장 많이 택했다. 이어 '마음을 표현할 만큼은 아니어서'(19.7%), '본래 성격이 내성적이어서'(19.2%), '본인이 결혼했거나 애인이 있어서'(13.9%), '거절당할 것 같아서'(11.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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