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많고 말로 웃기는것은 다른후보를 압살하는데

뭔가 지상파는 별로 익숙하지 않아서인건지 캐릭터가 소심한것인지 원래 소심한지,,

누군가의 도움이나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서는 치고나가는게 부족한거 같아요,,

무한도전하면 추격전같은것을 하면 홀로 돌아다녀야되는데 누군가 말을 걸지 않으면

너무 조용해서 안어울릴듯,,,

차라리 작가로 들어가면 원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니 성공할것 같고

 

장동민처럼 적당히 드립칠때는 치고 싸울때는 같이 싸우니까 그나마 성격상 맞는것 같아요

 

최시원은 특위의 제스쳐가 웃기다는 사람은 웃길지 몰라도

무도가 꼬꼬마들만 보는 프로도 아니고  보기 거북함,,

그리고 유재석이 억지로 띄워주는게 눈에 보임

 

홍진경도 웃길려고 노력은 하는데

원래 노력하는 웃음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드립같은데 뜬금없어서 더 웃긴법 같아요

억지로 할게 없으니까 맴버들이 춤이라도 보여주라는데 솔직히 재미가 없네요,,

 

강균성은 너무 오바하는 느낌임..

드립치는게 없고 개인기가 없으니까 돌아이 컨셉으로 나가려는거 같은데

뭔가 어색하고 부족함,,,

 

광희도 나쁘지 않은것 같았어요 다만

광희도 판을 깔아주면 자연스럽게 터트릴수 있는데 그 외의 상황에서는 병풍모드,,

 

결론은 유병재는 작가로 들어가고 장동민이 식스맨이 되는게 제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