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발췌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LG G6로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31개의 최고 스마트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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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신작은 물론 기타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이 없는, 거의 독주라 할 수 있는 빅찬스
외신도 호평을 아끼지 않는 이 상황에서
치명적인 버그, 오류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난한게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엘지가 가져갈 듯 합니다
엘지는 G6 발표회에서 기본기에 충실했다고 하는데
내구성, 음악 재생, 카메라 3박자가 그동안 알려진 내용대로 잘 갖춰진 폰이라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엘지가 그동안 내세운 전략은 차별성을 베이스로 특이함 이었는데, 예를들면 G4는 곡면 디스플레이에 가죽케이스
G5는 모듈 방식으로 상황에 맞게 원하는 모듈로 교체...근데 언론과 사람들의 호응이 매출로 이어지진 않았죠
아직 제대로 실물을 보지못했지만 배터리나 디스플레이, 디자인도 잘 받쳐준다면
충분히 국내외 시장에서 다시금 엘지 핸드폰의 영광을 되찾아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