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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마이충입니다. 마이유저분들 필독..
게시물ID : humorbest_478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드시합격
추천 : 33
조회수 : 891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29 02:36: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7 02:05:40
 네.. 스크린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쉬바나로 바꾼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나름 마이 장인이란 소리 들으며 북미섭에서 랭겜1800 대 유지하다가 배닝 먹고 국내섭 왔습니다.
물론 마이외에 탈론/ 쉬바나 쓰다가 마이 라는 챔프를 살포시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마이의 그 조루같은 유리몸/ 한타기여도 0에 수렴 을 1400여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승률49%/700여승) 
AD치고는 순삭의 정도가 번개불에 콩구워먹는 느낌이라 그런지, 쉬바나 할때는
마이할때의 그 느낌이 남아서 그런가, 물론 아직 랭겜은 아니니까 지면 섭하지만서도,
상황판단력이랑 몸캐릭의 매력을 벗어날수가 없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냐하면... 마이 하지마세요.
다 이유가 있어서 하지말라는거니까 마이 하시는분들은 왠만하면 지금 캐릭을 바꾸시면 좋습니다.
마이 할때의 그 상황판단력은 절대 어디 안가기 때문에 다른 챔프로 시작하셔도 금방 실력이 안정화됩니다. 

 저는 현재 미드 탈론/ 정글,솔탑 쉬바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드를 하건 솔탑을 하건 마이할때의 그 판단력 절대 어디안갑니다. 하지만
마이는 하지마세요. 특히 킬딸쳐놓은거 알파스트라이크로 막타만 가져가는 그 쾌감,
마이하는 분들은 다 아시죠. 그거 우리팀 뼈와 살을 깎아 믹서기로 가는중인겁니다.
차라리 몸캘이나 원딜 주시고 절대 킬 앵간하면, 제발 앵간하면 드시지마세요.

 한때 북미섭 랭겜으로 23킬 1뎃 0어씨를 헀던 필자 마이픽 게임이 있었는데,
진심 세상에 이런욕도 있구나 싶을 정도의 별에별 욕은 다 먹고 진적이 있습니다. 
우연히도 그때 열분 다 한국분이셨는데, 마이가 킬 먹고 뒤지는순간 게임은 지는거구나 라는걸
랭겜와서 알게 되었었습니다. 마이는 빨리 접을수록 좋습니다. 근대 내가 이걸 왜 쓰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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