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중지를 모아 절차를 만든건데 모든 절차 무시하고 목적만 좋으면 된다....? 헌법 법률 조례 규칙 다 무시하고 오로지 시행령만으로 국가를 다스리겠다... 이거 윤석렬식 사고방식임.. 민주주의에서 절차가 그래서 중요한 것이고 국정뿐만이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도 절차는 중요함.. 한 놈이 이 정도는 괜찮다며 어기다보면 결국 회사 망함.. 괜히 양식 하나를 가지고도 정해놓고 다르면 다시 해오라고 하는 것이 아님.. 한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이 양식을 쓰기로 약속했는데 누군가 내 아이디어가 좋다며 혼자 다른 양식을 쓰면 그게 정말 보기 좋다한들 다른 이들은 그걸 다시 옮겨 적어야 하는 불편을 겪음.. 결국 일의 효율성이 떨어짐.. 정말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다면 그걸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모든 절차 구성원들의 약속을 무시하고 혼자 독단으로 가다보면 결국 자신을 질타하고 손가락질하는 구성원들이 불편해지고 심지어 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함.. 그러니 종국엔 죽이려 하고 계엄까지 하려 하는 것임.. 윤석렬의 사례를 보면 정확히 트럼프 정부의 미래가 보임.. 그런데 미국은 한국과 같은 국민이 없음.. 그런 모지리 대통령의 독단의 길로 가장 큰 피해를 볼 사람들은 서민과 극빈층인데 미국에서 그들은 정치에 관심 갖을 여력이 없음..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쁘고 당장 잠잘 곳도 없으니까.. 달걀 값이 2배가 오르고 식료품 값이 3배가 올라도 트럼프는 자신이 하는 일에 그 정도 부작용은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이미 극빈층과 서민들은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답이 없음.. 이대로 미국의 하층민들은 도태되어가고 오로지 기득권들만 있는 국가에 필요할때마다 그들을 위해 수발을 들고 배달을 하고 서비스를 할 값싼 노동자들만 리필하면 되니까.. 지금 그게 트럼프식 미국임... 기존의 정치인들은 다 썩었고 죽여야 되는 것들이고 재벌이 기업이 정치까지 해야 되고 그 와중에 거슬리는 서민 극빈층은 죽어도 된다... 진짜 미국의 미래는 답이 없음.. 정확히는 미국의 대다수 국민에게... 미국은 힘이 있으니 여기저기서 삥뜯고 돈은 벌겠지만 결국 사람이든 나라든 인심을 잃으면 천심도 잃는것임..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미국이 마음에 안들어도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고 주둥이만이라도 정의를 외쳤기 때문임.. 그런데 이젠 그런 쇼조차도 안하고 대놓고 깡패짓거리를 하니 어찌 그 끝이 좋을까..?
몇몇 사람들이 트럼프 1기 때 모습 보고 트럼프에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몇 나오는데... 정확하게는 그 때 트럼프의 성향을 당시 문재인 정부가 잘 파악해서 잘 활용(?)했기 때문이지, 절대 트럼프가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ㅠ 코로나 이슈도 트럼프 1기의 뻘짓을 막는데에 나름 도움이 되었구요.
지금 트럼프 2기 때의 모습이 찐입니다.. 윤석열, 박근혜 정부 상위호환이죠.. 벌써 머스크 여기저기 깝치고 있지 않습니까.. 윤석열 등에 업은 쥴리하고 박근혜 등에 업은 최순실 같이요..
트럼프는 과격하게 저런짓을 하지만 결국 지네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 윤석열이는 도데체 뭘 위해서 용산으로 이전하고, 2000명 의대 정원 올린다 카고 -_-;; 과학기술개발예산 뒤지게 삭감하고 엑스포틑 다 이겼다 쑈하고 등등 하는짓이 도통 이해가 불가능 ㅈ라 개 한심하기만 하다.. 이제라도 개 뻘짓으로 계엄같은걸 저질러서 탄핵되는게 빨리 정권을 바꿔줘서 그나마 잘한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