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를 했습니다.

그래요. 어제 신발 유닉나온 바로 그 루이스요.

한판하는데 안 어는 적을 찾기가 힘들어요!

극초반에 신발 안샀을때 아니면 다 얼어붙네요 ㅎㅎ


한타중에 웨슬이 튀면서 지뢰를 까는데

거기다가 바로 드라이를 썼습니다.

웨슬이 얼었는데 문제는 발밑에 지뢰..

웨슬 피도 꽤 많이 남았고 해서


모두 얼어버려!


선 채로 맞으니까 피 반이 확 날아가지만 그래도 부족함.

이때 그냥 샤드를 써도 됬을텐데 내가 뭔생각을 했는지 웨슬한테 다가가서 잡기를 썼습니다.

그러자 지뢰는 지뢰대로 터지는데 난 이미 감람스억~! 멋진 풍경이더군요.

마지막은 빙산을 선물해줬습니다.  ㅃㅇ~


다음판에선 상대 루이스랑 1:1을 했는데 제가 먼저 리볼버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이제 빙산맞고 빌빌해져서 기상 드라이 맞으면 죽겠다 싶었는데

드라이를 너무 가까이에서 날리네요

기상 잡기 쓰니까 잡힙니다.

이럴땐 망설이지 말고



모두 얼어버려!


바로 역전했습니다. 우왕ㅋ굳ㅋ



그외 울편 다이무스가 적한테 포위될 판이었는데 영동으로 오히려 상대방 추격조 역관광 보내는 등


바람찬 루이스였습니다.


사족으로


랜덤에 윌라드를 넣어봤는데, 매우 재밌습니다.

킬 따가는 캐릭은 아니지만 지원공격 하다가 이기면 전진 지면 뇌보법이란 좋은 기능이 있어서

생존률이 참 높죠. ㅎㅎ

윌라드 하세요 윌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