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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지 새벽 두시는 전남친타임이라고.
게시물ID : cook_47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인의삶
추천 : 12
조회수 : 18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17 01:55:38
 
나같은 오유인한테는 다이어트포기타임이에요 하하하후후핳핳하..하...하!!!!!! 난괜찮아!
 
그렇지만 나만 망할수없어요 ^^ 우리 함께 집안의 고정된 풍경처럼 흔해빠진 봉지라면에 빠져봅시다
 
 
 
 
 
 
 
 
CAM01510.jpg
 
 
사진이 너무 큰가...? 모바일 배려 못한거같아 ㅈㅅ
 
 
CAM01511.jpg
 
 
 
원래는 포기김치가 진리이지만 오늘은 깍두기를 깍둑깍둑
 
 
 
 
 
 
CAM01512.jpg
 
 
 
 
 
저는 참치를 넣어 먹는걸 좋아함 한번도 안드셔보신분들 집에 참치캔있다면 시도해보시기 바람
 
개인적으로 전 담백하고 좋은데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ㅋㅋㅋㅋ
 
 
CAM01516.jpg
 
이거 찍느라고 혼자 타이머맞춰놓고 라면불을까봐 손떨면서 생쇼했어요 ^^
 
요리게 기웃거려보니까 다들 맛집도 많이가시고 집에서 셰프수준으로 요리해드시던데
 
다필요없고 밤에는 800원이면 시간도 상관없이 구해먹을수있는 라면이 참진리에요.....
 
혼자서 모니터앞에 뙇 갖다놓고 오유보면서 먹으면 외롭지도않고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당히 소화시키고나면 발 쭉뻗고 잘수있겠어요 ㅎㅎㅎ죄책감따윈없어
 
내일 전 퉁퉁부은눈으로 너 요즘 맞고다니냐? 는 말에 미소로 대답해야겠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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