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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라갔다가 속옷에 똥싼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67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터느낌표
추천 : 5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1 10:05:59
공연인과 친구 모두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내가 5학년 때 나는 엄마가 하는 장구 공연을 보러 갔었음
솔직히 너무 지루해서 가기 정말 실었슴 
근데 무서운 울 아버지 때문에 찍소리도 못하고 가야했음
그리고 공연을 30분쯤 봤을 때였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귀를 뀌었는데
Sxxt 엉덩이에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이 닿았음
무서운 아버지 눈치를 보며 조용히 화장실에 가서 확인해봄
이런**** 갈색의 설*가 내 속옷에 잔뜩 묻어있었음
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음
화장실에서 5분쯤 고민하다 화장실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세면대에서 빨아서 입음
그 마르지 않은 속옷의 축축한 느낌에 불쾌해하며 다시 공연장으로 들어갔음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나서 거기서 못보던 친구를 만남
오랬만에 인사하고 몇마디 얘기를 나누다
설마 2번 싸겠나 싶어서 방귀를 작게 뀜
여기까지만 읽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가능하실 거임
하아아 *** 또 싼거임 그것도 친구녀석 앞에서
근데 난 화장실 간다고 하기 쪽팔려서 몇마디 얘길 나누다가 
친구녀석이 않자는 말에 나도 의자에 앉아버림
그*이 엉덩이 전체에 퍼졌음 
그리고 몇분후에 친구는 가고 난 화장실에 가서 다시 속옷을 빨음
그리고 집에 가서 자살 충동을 느낌 에효 ㅠㅠ
그럼 이만 줄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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