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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내가새로운 너희엄마란다.
게시물ID : humorbest_479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글보글
추천 : 60
조회수 : 943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29 08:53: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9 01:15:34
에제난 너희를보곤 첫눈에반했지,
앙증맞은귀여움에 그런데 왠걸...
너희의 원래주인이 가게에너희를버리고갈거라곤...  난예상도못했어..

그리고 다섯시간동안 정말 니들생각만했었다.

주인언니는 고양이싫어하는데 버리면어쩌지,  못된사람이데려가면어쩌지,

그리고결국 난너희를 임보하기를 자청해.
너희가새로운주인이 나타날때까지,  너희가분유를때고 사료를맛잇게먹을때까지,
혹은 너희와함께늙어갈수도있겠구나..

지금니들이많이불안해하는거 나는안다.  그래도쫌만참아~


근데
.......
니네자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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