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아무리 게임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신과 의견이 대립되고 합이 안맞는 사람과 같은편 하는것 만큼

힘든게 없습니다

김유현씨 같은 경우는 처음엔 장동민씨 연합에 속하려 했지만 뒤로는 다른 생각을 했죠

연합의 승리보단 자신이 살 궁리를 하는 모습을 장동민씨한테 들켰구요

제 입장에서는 괘심할거 같아요

하연주씨 지목하면 처음부터 연합하자고 했던 오현민씨가 지목 당할수도 있었구요

정황상 오현민씨를 지목하고 싶진 않고

하연주씨를 지목하면 지목하고 싶지 않은 오현민씨가 같이 데스 갈 수 있고 

김유현씨는 같이 하자고 해놓고 딴생각하고, 또다른 우승자인 최연승씨는 하연주씨는 지목하고 싶지 않아 했으니

이렇게 될수 밖에 없다 봅니다

제가 그 상황 이였다면 그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