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친구 남친이랑 저랑 셋이서 만났음...
같이 술마시는데 해물탕비슷한 안주를 시켰는데
안에 왕새우가 들어있었음
친구는 남친이 새우 껍질 다 까서 갖다 바치는데
혼자 껍질까다가 문득 슬퍼졌음.,,,,ㅠㅠ....
그래서 껍질째로먹음
맛있더라... 새우야...
엉엉...ㅠㅠㅠ 겨울이라그런가 더 외롭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