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부산] [앵커]
올해 초,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부산 남구청은 중국산 마스크를 대량 수입한 뒤 전 구민에게 무료 지급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런데 이 마스크를 담은 봉투에 적힌 '의료용'이란 문구 때문에 담당 공무원 4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영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