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몇시간전 올라왔던 두마리냥 맘입니다.
기억하시는분이있을진모르겠지만 저희집엔 9개월 여묘가있어요
아가들데려오면서걱정을안한부분이있다면 청년묘울이는 정말착하다는거였어요
그흔한 앞발길질한번받아본적도없었으니, 역시예상대로!
처음에만꼬리털세우더니, 이내아가들인걸알곤한건지 걍지켜보구, 적극적으로 응꼬냄새를 맡길래
이동장10분합방,10쉬고,20분합방,20분쉬고,30분합방,30분쉬고... 드디어 ㅜㅜ
아직 하루라서친해지는건무리겠지만.. 경계를 많이늦췄어요ㅎㅎ 감격돋긔!
이름도지었어요^^
원래있던 청년묘는 울이 구요^^
제가미야자키작품죠아해서
얼룩이는표뇨, 턱시도묘는 보은이예용ㅎ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