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리 생각을 정리해서 타협점을 찾고 말을 해도
상대가 개소리라고 인정하면 다 개소리예요.
진짜 진중권 짤이 왜 있는지 지금 알았네.
형.
말좀 싸가지 없게 말하지마.
존나 시발 내가 걸핏하면 승질내고 인상쓰고 하니까, 다 고쳤잖아?
심부름도 거의 다 해주엇고 형이 개소하거나 진상을 해도 2번 생각해서 이해해줫잖아?
근데 시발 왜그래?
미친 방청소 부탁이 그리도 어렵냐?
무슨 청소가 눈에 보이는 쓰레기 버리고 끝이야?
지금 장난쳐?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무슨"나한테는 이게 다 치운거야."
하아...솔직히 존나 싸가지 없잖아? 근데 나 욕않하고 서로 타협점을 찾을려고 그렇게 말햇잖아?
그리도 동생한테 권위 부리고 싶어? 좀 지면 안되는 거야?
진짜 시발 2학년때는 내가 기숙사 다시 들어간다.
기숙사가 헐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