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어릴적에 어머니에게 굳이 뭐가 먹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군 현역 시절 상병휴가나왔을때였나 군생활 이야기하면서 군대에선 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는 모두다 솥에 넣고 튀겨버리기 때문에 맛이 없어서 가끔 어머니가 어릴적 해주시던 고등어 구이가 생각난다고 말한적이 있었음
그리고 20년도 더 지난 지금 딸아이가 나한테 하루는
왜 할머니집에 가면 항상 고등어가 반찬으로 나오냐고 물어보더란...
어머니 이제 그만 구우셔도 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