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요즘 직장을 다니는데 주말에 알바를 하는 여대생이 있습니다. 처음 본순간 관심이 생겨서
조금씩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쉬게 되더라도 다른날로 바꾸어서 보려고 일을 나왔습니다.
제가 곧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몇일전에 일을 하러 왔을때 진짜 마음 꾹 먹고 번호를 물었습니다.
사실 관심있는 분에게 번호물어보는게 처음이라 엄청 떨렸습니다. 일끝나고 수고했다랑 잘자라는것이라
겨우 몇마디 했습니다. 일을 할때 장난도 쳐보고 일상생활도 물어보는데 그녀에게 관심이 들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녀가 학교일에 바뻐서 다른것도 잘 못한답니다. 그녀의 관심을 조금만이라도 더 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