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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빠대에서만난 미친라인2,, ,
게시물ID : overwatch_47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해트라
추천 : 3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7 01:22:26
북미 라인유저중에 유독 약빤사람들이 많은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만난 약쟁이들은 다 라인이었던 기분
북미는 겜한판이 재밌었다면 보통 12명이 다 안 나가고 연속경기를 해나가는 편이에요
맴이 갈릴 때마다 우리팀이 적팀가고 적팀이 우리팀가고 하는 정도? 한번 들어가면 나가지 않는 이상 똑같은 12명이랑 또 하고 또 하고...
어제는 아나를 하는데 적팀 라인이 암살자형 라인이었어요
뒤에서 뭔가 절그럭절그럭 소리가 나더니 돌진!!!! 숨어있다가 옆에서 돌진!!!!!!!! 머리 위에서 떨어지며 망치!!!!!!!
아나를 위해 1인궁도 마다하지 않는 겐지하르트였습니다...
왕의길이었는데 정말 끈질기게 계속 뒤치기를 와서 나만 짜르고 장렬하게 전사함...ㅋ..
한 5번은 재웠는데 자꾸 우리팀이 깨우고 ㅋㅋㅋㅋ ㅜㅜㅜ 라인 뛰는속도가 너무 빨라요 진심 필사적으로 뛰어봐도 망치에 쓸려나감 ㅜㅜㅜㅜ
라인한테 추격당하는 기분은 당해본사람만이아는 공포 그자체입니다 
한번은 리장타워에서 리스폰에서 나가다가 우리 리스폰옆에 숨어잇던 라인한테 돌진당해서 동반낙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y
why
하고 계속 쳤더니 라인이 수줍게 I...I love you ana..
정말범상찮은 또라이엿음......
그리고 드뎌 같은편이됐더니 드디어 같은편이됐어!!!!하면서 혼자다 뚜드려패고다니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라인은 망치휘두르는 라인이라는걸 깨달앗음.. 무슨 궁이 아나궁보다 빨리차 ㄷㄷㄷㄷ적들이 돌진박힐까봐 겁먹어서 다가오질 못함ㄷㄷㄷ
정말상남자같은 캐릭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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