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라'는 기자들에게 "마스크 쓴채로 얘기 안 하겠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마크 메도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마스크를 쓴 채 기자들과 얘기할 수 없다며 마스크를 벗었다가 착용을 요구받자 곧장 자리를 떴다고 NBC뉴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도스 비서실장은 이날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의 인준 청문회가 열린 의회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할 때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13063630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