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라인 - 게임 '외' 적인 친목

예) 7화 노홍철은 홍진호, 은지원과 편이지만 홍진호가 우승하고 생징을 준다고 하여도 거절하고 이상민의 사주를 받고 홍진호를 방해하고

뒤에서 2등을 합니다. 조유영은 연맹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은지원에게 모든 정보와 도움을 줍니다.

방송인 연합은 이 짓거리를 첨부터 끝까지 합니다.

친목이라는 좋은 단어를 ㅈ목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바꿔버린 그들입니다.

장오연합 - 이해가능하고 합리적인 게임 '내'적인 친목

 

처음부터 지금까지 메인매치는 무조건 혼자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오현민은 연합을 한 이후로 한번도 배신하지 않았고 능력도 탑 원투안에 드는 최강의 플레이어입니다.

장동민은 오현민을 위해서 꼴찌와 데스매치도 불사하는 오현민에게 가장 희생적이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플레이어입니다.

또한 게임이해도와 정치력은 오현민과 막상막하입니다.   

 

 

중간에 완전 개인전이 한번 나왔으면 모를까 계속 연합게임만 나오는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곁에 두는 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는 상식적으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플레입니다.

 

 

둘이 너무 끈끈해서 제작진이 대놓고 2인 왕따게임을 주었습니다.

헌데 그 전략 조차도 5병풍연합은 오현민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전략을 세운것입니다.

그리고도 실패했죠.

 

오현민, 장동민 연합이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과 병풍의 역량때문이라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Top3 안에 든다고 평가됐던 김유현도 솔직히 장동민이나 오현민에 비해 게임이해도만 놓고 따져도

너무 떨어집니다. 정치력은 두말할것도 없구요.

 

 

 

보면서 병풍 정말 너무 한다 라고 생각안해보셨나요?

 

병풍의 플레이를 보면서 와 지니어스하네~

 

어떻게 저렇게 병풍연기를 잘할 수 있지?

 

와~ 정말 재밌다 라고 느끼셨나요?

 

 

 

우승뿐만 아니라 방송의 성공까지 생각하는

장오에게 말도 안되는 비난은 대체 ...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지니어스적인 모습, 신아영과 로맨스, 예능~

다 누가 합니까?

병풍이 웃기기나 하나요?

지니어스적인 모습을 보여주나요?

그렇다고 배신을 해서 반전을 주나요??

 

 

 

PD입장에선 출연료가 아깝다고 생각했을 것 같지 않나요? 

 

얼마나 반전이 없으면 흐름을 짤라서 노이즈 마케팅까지 합니까??

 

 

 

 

 

장오는

 

애초에 연합결성 목적인

강자 대 강자끼리 결승에서 멋진 모습으로 붙어서 이기고 싶다.

시즌2에 임요환이 홍진호에게 야, 우리 낮은곳에서 이러지 말자, 높은곳에서 보자  헣헣ㅎ
이런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강자와 진검승부를 해보고 싶다는 승부욕, 상대를 강자라고 인정하지만 나는 그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연합이란 말이죠.

결승은 네임드와 네임드가 붙어야 흥행에 성공합니다.

이상민 처럼 홍진호는 결승전에 가면 무조건 우승하는 뇌를 가진애야! 이렇게 강자라고 인정하지만 나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라고 생각하여 프로그램의 흥망을 무시한채 온간 더티한 방법으로 그를 탈락시킨 자입니다. 시즌2 우승자로 이상민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하여

어떻게 시즌 2 혐이랑 비교를 합니까?

객관적인 사실판단도 제대로 못하는데 토론을 어떻게 합니까?

 

코멘트 없이 반대주는 이유는 그냥 말을 해도 안통하니 닥반 주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누구 팬도 아니며

굳이 팬이라면 신아영씨 팬이었지만, 신아영씨 매력에 반한거지 플레이는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지니어스팬으로서

지니어스 답게 플레이 하는 사람을 칭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