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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루나의 드림머신5
게시물ID : pony_35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사못
추천 : 3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1 18:40:42

이른 아침 졸린눈의 닥터는 고철덩어리를 고치기위해 달로 출장을 나왔다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왜 주인공이 루나라고? 생각하는 거야 실질적인 주인공은 나라고! 그래 나라고 나! 하하하하하하.....”(뚝)

그옆에 있던 루나가 보다못해 코드를 뽑아 버렸다 그리고 꺼진 고철덩어리를 가리키며 말한다.


“닥터! 이 고철덩어리 약간 맛이 간 것 같은대? 벽을 보고 혼잣말 하고 있어.”


닥터는 반쯤 감긴 눈을 껌뻑거리다 놀라서 달려간다

“네 금방 갑니다.”


닥터가 하품을 하며 본 고철덩어리는 맛이 간정도가 아니라 고장 나기 직전인 상태였다.

“이정도면 3시간 정도 걸리겠는대요, 말을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코드는 왜 뽑으셧나요?”


“이 고철덩어리가 막 헛소리를 하더라고, 자신이 주인공 이레나 뭐래나.”


닥터는 무언가 짐작이 간다는 듯이 말했다.

“어... 혹시 그동안 제 4의 벽 이라도 본건 아닐까요?”


루나는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

“그것 참 엿 같겠내.”


“실제로 보면 더 엿같아요.”


“핑키 같은 에들은 그런걸 어떻게 보는 건지 원.”


“그러게요.”


그리고 루나는 무언가 생각났는지 포탈 앞으로 황급히 가면서 말했다.

“아 맞다 나 밖에 좀 나갔다 올게 오늘이 데드 스페이스3 나오는 날이라서 말이야.”


“사오실 거면 제가 돈 드릴태니 제것도 좀 사와 주세요.”


“알았어 닥터.”


루나는 이럴 때 포탈 장치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루나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가장 아끼는 후드티와 mp3를 들고 바로 매인 허튼으로 나왔다, 그리고 매인 허튼으로 나온 루나는 엄청 긴 줄 하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리고 그 줄 앞에있는 간판을 확인하고 공주여도 지킬건 있으니까 그 줄의 끝에 서서 기다렸다.


“흠... 이걸 이렇게 하면...”

그러자 전선들이 합선이 됬는지 파지직 거린다 그리고 닥터는 짜증을 내며 전선들을 던저버린다.


“왜 선조들은 소닉 스크류드라이버를 수리용으로 사용을 하지 않은거지? 이름도 드라이버면서. 수리가 않되는게 말이되?”


옆에 있던 타디스가 무덤덤 하게 말한다.

“투덜 대지말고 할 일이나 해.”


“후... 그래 공주님 오기전에 이거나 마저 수리해야 겠지?”


“두말 하면 잔소리지.”

약 3시간 정도가 지난후....


닥터가 피곤한 듯 기지게를 펴며 루나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수리는 이정도면 될것같고 일단 루나공주님이 오기를 기다려야 겠다.”


“지금 곳 오실 것 같아 조금만더 참아봐.”

그리고 우우웅 하는 포탈 특유의 소리가 들렸다.


“닥터! 나왔어.”

루나는 커피와 게임CD를 마법으로 들고있었다.


“오셨습니까 공주님.”

닥터와 고철덩어리가 동시에 인사한다.


루나가 마법으로 게임을 던지면서 말했다.

“자, 네가 부탁한 게임”


닥터는 발굽으로 허둥거리며 게임을 받는다.

“오오! 사오셨군요!”


“당연하지 내가 누군대.”


“일단 다 고처 났으니 작동은 잘 될거에요”


“그래 수고 했어”


“그리고 시험삼아 작동 해보시겠서요?”


“뭐.. 나쁠건 없지 그럼 너도 같이 들어가 볼래?”


“그런 부탁이라면 환영입니다.”


“그럼 가보자고!”



어쩌다보니 일상물이 되버린 드림머신 이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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