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0740 난 군대 가기전 대학교 1학년 때, 2번의 짝사랑을 했다.. 그때 오유를 하고 있었고 나와 내 친구들은 모두 동정이었다.. 난 2번의 짝사랑 중 첫번째는 친한 동기에게 빼앗겼고.. 두번째도 동기한테 빼앗겼다.. 그렇게 난 쓸쓸히 편지한장 못받고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해서 나름 한명을 좋아해서 몇번 데이트를 했다.. 설마 하는 생각에 나는 오유저주따윈 믿지 않고.. 하루의 활력이 되는 베오베를 보면서 사회에 적응해나갔다.. 그리고 오늘 그 아이의 카톡 프로필에는 ♥라는 짧은 이모티콘과 함께 우리과 선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다정하게... 이제 안할란다 나... 왤케 다 뺏기냐 나는?? 난 고백할 기회도 없는거냐?? 응?? 고백하고 차이기라도 하면 미련이라도 안남지.. 아오!!!!!!!!!!!!!!!!!!!!!!!!!!!!!!!!!!!!!!!!!!!!!!!!!!!!!!!!!!!!!!!!!!!!!!!!! 오유 시발.. 그래 오유 너 나랑 사귀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