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추석 기간 가족 모임을 한 뒤 확진된 일가족 7명과 관련한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가족 중 딸 부부가 참여한 교회 수련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20대 2명(409번, 410번)이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무증상 확진자로, 지난 8~10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 다녀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13104422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