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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대마법 썰~
게시물ID : military_47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SKY
추천 : 2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8 16:36:30
1. 논산에서 훈련 할때였는데...

대대장 갑자기 뜨더니... 마법봉을 휘두름...

그리고.. 이나무를 저기로 옮겨라!

하니까..

조교들이 우리 훈련병을 소환하더니..

삽질로 땅 졸라 파서.. 나무를 저기로 옮겼음...


2. 자대 배치받고. 얼마 안되어 혹한기 훈련을 했음...

혹한기 야영장을 1주일 동안 미리 가서 땅파고.. 텐트치고,

비닐로 덮고, 배수로 파는 만드는 작업을 존나 했는데.......

1주일 후 드디어 혹한기 들어감....

첫날 원스타가 시찰 왔음....

원스타가.. 마법봉을 휘두르며, 여긴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우니....

야영지를 여기에서 지기로 옮겨라!!!! 시전...


병사들.. 전부 1주일동안 만든 야영지 다 부수고..

하룻만에 저기에 야영지 또 만듬....응!

원스타 뜨면, 1주일 걸려 만드는 야영지 하룻만에 만듬....ㄷㄷㄷㄷ


병사들:.... 어차피 야외에서 추운건 저기나 여기나 똑같에.... 이 원스타야!!!


p.s- 군대에선 부대장이 휘두르는 지휘봉은 해리포터 마법봉이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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