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오유에 저런 불경한 만화를 들이다니.
이 문제 뿐만이 아니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목 낚시 이런 거 진짜 싫어해서요.
~~한 사람 공감 만화, 흔한 ~~~의 일상 만화 이러길래
아 오랜만에 공감 좀 해볼까?ㅋㅋ 해서 들어가면 특유의 그 둥글둥글하고 눈 땡그란 여자와 손글씨..
그 그림체만 봐도 스크롤 쫙 내려버리게 돼요.
진짜 덧글로 장난스럽게 열폭 농담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화가 나려고 해요..
썸툰 올리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냥 제목에 썸툰 티라도 내주셨으면 해요... ^^;
몇년 전부터 돌던 남동생(혹은 누나) 있는 사람 공감 만화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가보면
남매끼리 연애질하면서 피이- 바보 ^^ 이러고 끝나는 만화 있잖아요.
그 만화 땐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1절만 하자'라는 생각이 절실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