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상해요...
게시물ID : sewol_47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래개래갱갱
추천 : 5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7 00:21:11
옵션
  • 창작글
청문회 끝나고 뭐이리들 기억안난다하고 그러는지..
뉴스는 어떻게 썼나 초록일베들어갔다가
뉴스보고 댓글 또 엉망진창일거 같아서
제대로된 댓글이라도 쓰자 생각해서 썼는데
바로 반대 폭탄먹었네요 ㅋㅋ
대댓글로는 또 그럴거면 돈을 받지 말고 말하던가 이러고 있고...
그래서 그사람 댓글 목록봤더니
자식키우는 부모더라구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오ㅐ 역지사지를 못할까요..
알바아닌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서 
속상해요..

 저는 유가족도 아닌데 속상한테 유가족들은 얼마나 더 속상할지...
며칠전에 나쁜나라 봤는데 ...초반에 
서명운동하는 장면에서 
유가족분이 몇반 누구 엄마에요 서명 부탁드려요 
이 말하시는데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구요...
후...이미 힘든사람들한테..뭐하는건지..

 
 할 수 있는게 잊지않는거 ..지지하고 있다고
 리본달고 다니는거.. 서명하는거..
초록일베가서 댓글 남기고 이상한거 신고하고 반대하는거..
요정도라서 댓글달고 이상한 댓글보면 
반대하는데.. ㅠㅠ
오늘도 또 반대 폭탄이라서 
이 시간이라면 알바가 아닐 것 같다는..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써봤어요..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