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끝나고 뭐이리들 기억안난다하고 그러는지.. 뉴스는 어떻게 썼나 초록일베들어갔다가 뉴스보고 댓글 또 엉망진창일거 같아서 제대로된 댓글이라도 쓰자 생각해서 썼는데 바로 반대 폭탄먹었네요 ㅋㅋ 대댓글로는 또 그럴거면 돈을 받지 말고 말하던가 이러고 있고... 그래서 그사람 댓글 목록봤더니 자식키우는 부모더라구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오ㅐ 역지사지를 못할까요.. 알바아닌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서 속상해요..
저는 유가족도 아닌데 속상한테 유가족들은 얼마나 더 속상할지... 며칠전에 나쁜나라 봤는데 ...초반에 서명운동하는 장면에서 유가족분이 몇반 누구 엄마에요 서명 부탁드려요 이 말하시는데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구요... 후...이미 힘든사람들한테..뭐하는건지..
할 수 있는게 잊지않는거 ..지지하고 있다고 리본달고 다니는거.. 서명하는거.. 초록일베가서 댓글 남기고 이상한거 신고하고 반대하는거.. 요정도라서 댓글달고 이상한 댓글보면 반대하는데.. ㅠㅠ 오늘도 또 반대 폭탄이라서 이 시간이라면 알바가 아닐 것 같다는..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써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