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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추측하는거 참 좋아하는대,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47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너라임
추천 : 2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05 03:55:08
시작 1_ '테라'행성에서, 인간에 의해 문명이 발달하게 되고, 우주를 떠돌던 창조신 칼로소의 사념을 이용, 12사도를 만듬
     의견1: 이런 인간들의 행동이 칼로소의 분노를 사, 12사도를 처단, 여파로 테라가 파괴된건 덤.
     의견2: 사도가 폭주, 자신들의 원천(칼로소or사념)에 동조해, 난동을 부려 테라 멸망, 후 칼로소 개입 

시작 2_ 사도와의 싸움으로 '칼로소 파편'들이 흩어짐, 우주가 분열해 평행 우주가 생성,
         충격으로 힘도 기억도 잃은 칼로소 본채지만, 그의 '의지'중 하나인 '네메르'가 그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자신도 나눠져 '칼로소의 파편'들을 모으기 시작(네메르=나이트[엔하위키 링크])
 
행성 테라는 멸망했지만, 생존자는 존제, '아젤리아 로트'와 '제 2사도 힐더' (카인도 생존자일 가능성이 높음.) 그외에도 꽤 될거라 생각합니다.

힐더의 목적은 '테라'의 제건, 사도를 죽일때마다 생명이 꽃피우는 '마계'는 멸망한 행성 '테라'일 가능성이 있음.(꽤 높음)

테라의 성서, 창세기, 종세기, 창신세기 중, 창세기와 중세기 유실, 창신세기의 일부만 힐더가 소지하고, 그대로 실현중.

추측1. 창신세기의 내용은 세계의 리셋, 즉 세계를 '칼로소'였던때로 돌리는것임.
  구 창신세기: 
      마지막 구절)이것이 참 희생이요 소멸은 곧 창조이리니 우리가 임재할 곳과 우리로 하여금 영광되게 할 것들이 이로부터 창조되리라 하니라
  신 창신세기: 
      수없이 나뉘었던 우주가 다시 합하고 그의 힘도 절로 커지더라.
     그로하야 충만한 힘이 터져나와 우주를 다시 가르고 찢어 세계를 휩쓸었도다. (두 글귀다 엔하위키에서 가져옴)

구 창신세기의 구절, 이것이 참 희생이요, 소멸은 곧 창조이리니, 는 즉 기원의 우주, 칼로소를 의미

소멸과 창조는 분명 '모순'되는 말이지만, 존제하지 않으면서 존제하는것, 즉 '신'
구 테라인들의 활동범위가 넓어지면서, 그들은 스스로 '사도'를 만들어냄, 이들이 하고있었던 실험은, '신을 강림 시키는것,

추측2. 창신세기가 '그 전에도 존재하던 것'이라면, 그 전 테라인 들은, 거대한 힘들로, 
      12명의 사도를 만들어 '칼로소'를 강림을 재현 시킬려 하였다.

현제로선, '네메르=나이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좀 여러 문제가 있다. 우선 '칼로소 자신도 몰랐던' 칼로소의 일과, 파편에 대하여 알려준 '네메르'가
정작, 기억상실에 빠져있다는 것,
구 테라인 중, 누군가 의도적으로 '칼로소'를 강림시킬려 하고, 그를 위해, 여러 차원에 가짜 '네메르'즉, 나이트를 만들어두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일에는, 나이트의 유이한 조력자, 아니스와 일리아가 유력한대, 칼로소의 파편의 힘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이 '칼로소 파편에서 만들어지거나, 심어진'자들, 차원이동과, 시간의 흐름에서도 벗어나있다.. 고 보고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칼로소의 사념'으로 만들어진, 사도의 환생들을 보고도,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상한점이 더 있긴합니다.
이세계의 원점인 '칼로소'가 자신의 일부, 그것도 사람의 손에 만들어진 '사도'에 의해 지치고, 힘도 흩어졌다?

그리고, 칼로소에 이루어진, '대전이' 그후 '전이된'사도들이 죽을때 생명이 피어난 '마계'

그리고, 서로를 죽일 수 없는 '사도'들, 그들은 원래 한몸'칼로소'일탠대 말이죠..

제 생각엔 그녀들의 배후엔, '제 2의 사도 힐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제, 세계관 내에서, '차원'이라는 것을 다룰 수 있는 존제가, 조각 찾으러 다니는 칼로소 이외에 그녀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성서의 칭호, '두얼굴'이란, '사도 힐더'와 '네메르' 그렇다면, 칼로소는, 테라의 멸망 후에 만들어진 것

'칼로소의 의지'라는 거대한 힘을 이용해, 사도를 만든, 테라인들, 하지만 그 사도들을 제어할 방법도, 막을 방법도 없었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그 '칼로소의 의지'와 함께, 테라를 날려버린것

이정도 되면 거의 2차창작 수준이내요;;.

그러니가 줄이면,
 
추측3: '나이트'와 '아니스' '일리아'는 '칼로소의 파편'으로 만든 존제들.
추측4: 칼로소는 만들어진 것,
추측5: 힐더는 칼로소의 의지를 사용 할 수 있다.(칼로소의 파편으로 나눠져 버린 차원이라면, 마찬가지로 칼로소의 파편으로 이동/사용이 가능할 것)
추측6: 사도가 죽은뒤 마계에 생명이 피기 시작하는건, 예언과는 상관없다. '전이'의 영향
추측7: 네메르=힐더

또한, 여태까지 전이의 영향을 막았던건 마법이 아닌 초능력, '사이퍼즈 미쉘'이었습니다.
아이리스의 경우 '힐더가 씌인것'이기 때문에.. '마법'이라고 단언할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이퍼또한 '칼로소의 파편' 혹 '칼로스의 의지(같은 것 일 수 있습니다.)의 영향이라 하면
사이퍼즈의 '카인'과 던파 카인의 연결점이 붙을려면, '테라 멸망 전에 사이퍼즈가 존제했어야 했다 입니다.
그렇다면 사이퍼즈의 발생원인이 이 '칼로스의 파편'혹, 파편을 가지고한 '사도만들기'의 준비실험이 아니었을까요?

추측8: '사이퍼즈'는 칼로스의 파편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

자, '차원' '전우주' 단위의 힘인 '칼로소의 힘', 테라를 탈출한 사람들이 그 힘을 알아채지 못할리 없겠죠?
그래서, '아라드'에 도착한 그들은 망자의 협곡에 '탑'을 짓고, '강자'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뒤에 남겨둔 불안감과 함깨..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탑을 만들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칼로소의 파편'이라는 거대한 힘은 '생명'이 없어도 관측 된다는 것, 즉 당시에는 위기를 느끼기 힘들었을것 입니다.
아마 탑을 건설하기 시작한건 천계에 '안톤'소동이 일어나고 부터 아닐까요?
뭐 이 문답은 여기서 넘어가고,

다시 사도 루크입니다.

죽음의 위협을 받은 루크, 그는 '건설학' '기계공학' 거기에, '생체공학'까지 연습, 완성한 슈퍼 공돌이입니다.
그가 이 기술들을 배움으로서 가지는 이점중 하나는,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들어 죽음을 속이는것.
그 연습작들이, 죽음의성의 보스들.. 일거같습니다.(솔직히 거기까지 진행을 못해봤어요..ㅜㅜ)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신의 죽음의 위협이 사라진건 아닐태니, 현제 남은사도 중, 힐더와 친한 카시야스와 카인을 제외한, '프레이'에게 붙을 것 같습니다.

아마 목적은 힐더를 치는 것, 그러나 '카인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것이 전제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업이 아주 늦는다'라는걸 보면 '다른 무언가'를 하고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사도들도, 죽기전 자신들의 죽음의 배후가 '힐더'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걸로 미뤄볼때, 설마? 하지만 다들 루크의 '메세지'를 봤다는 것 이겠죠.

안톤을 보면, 루크의 힐더치기를 어느정도 동조하는 것 처럼 보였으나, 그가 살기위해선 막대한 애너지가 필요했고,
강제로 전이당한 안톤은 우선 에너지 공급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힐더와 싸우기는 커녕, 마계로의 진입마저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었죠.

다른 사도들도 비슷한 처지.. 

이미 많은 사도가 죽은 지금,

아마 프레이는 쉽게 루크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아마 유저가 힐더를 치는동안 '카인'을 묶는 역활을 하게 되겠지요.
부족하다면 카시야스도 영입하고.(이전 다른 사도들의 죽음을 보면 어느정도 위기감은 있을지 모릅니다. 아니면 '카인과의 싸움'을 미끼로..)
프레이로 인해(혹 +카시야스) 약해진 카인이 힐더대신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건 나와봐야 알겠죠.

그럼.. 저는
소재도 떨어졌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아라드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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