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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허그보고 떠오른기억
게시물ID : freeboard_47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in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16 23:51:05
강남에서 친구 만나고 있었는데

프리허그하는 남자가 서있었다

첨엔 나보고 해달래데???

남자끼리 지쭐~가뜩이나 안생겨 죽갔구만

딱잘라 거절했더니 옆 친구에게 부탁했다

당연히 NO

그런데...나에겐 쿨하게 네~이러더니

여자사람에겐 그러지말고 아니 한번만 

거의 애원하더만-_-;;;

그러고 살짝 허그 하더니 베시시~를 넘어

헬렐레~~~

그남자 기억도 안나지만

그러는거 아니다~그러다 너도평생 안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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