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임용고시중인 고시생입니다
대학도 삼수하고 들어갔고 학교도좀 쉬었다가 임용고시도 재수해서 올해 31입니다
동기들은 다들 교사가됬거나 강사를하는등 살길찾아가는데 혼자 나이만 먹어가고 큰일입니다
올해도 힘들겠네요...
또 준비해서 내년에 본다한들 확실히 붙을꺼라 확신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 선에서는 33살을 마지노선으로 잡고있는데 그냥 저도 다른길알아보는게 더 편할까 싶기도하고
맘도 싱숭생숭하고 고민이네요...
합격해도 첫연봉은 군대호봉수 포함해봐야 별로안되고 학원 알바하면서 시험준비하는것도 힘드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