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커플이라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600일 이였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성우 공부를 하는중이라 어디 여행을 가거나 크게 기억이 남게 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키가 165?쯤되고 여친은 168정도 됩니다. 본인이 절 생각해서 그 말을 한거라면 그 이상이겠지요 ..ㅠㅠㅠㅠ
아무튼 600일때 기념 선물로 저한테 뭘 주더라고요...
데이트 끝나고 집와서 뜯어보니깐 깔창이였습니다 ... ....
그리고 웃으면서 이게 뭐냐고 카톡을 날리려는데 대화명이
ㄱㅊㅇ! ㄴㅈㄴ ㄱㄷㄱㅅㄷ ㅋㅋㄷ!ㅎㄴ!!
이거 뭐라 하는지 .. 베오베에 마침 자음풀이있길래 여쭈어봅니다 ... 이거 뭐....제가 우려하는건 아니겠죠?ㅠㅠ
참고로 약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