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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대본
게시물ID : sisa_479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TA
추천 : 16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1/06 20:31:33
BdSkY2FCYAAiuhy.jpg


이렇게 수정해서 촬영드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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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21:39:49추천 0
질문지 유출할까봐 대본별로 이름 상이하게 해논듯한데 이거 찍어올린 기자 신변이 걱정된다
댓글 0개 ▲
2014-01-06 20:33:35추천 15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회견도 이젠 대본주고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06 20:42:15추천 13
ㅋㅋㅋㅋ  대본도 줘
진짜  예능이구만
댓글 0개 ▲
2014-01-06 20:47:57추천 6
헐 진짜 인가요??? 출처좀요!
댓글 0개 ▲
2014-01-06 20:48:49추천 7
예상은 했지만 직접보니 더 웃김
댓글 0개 ▲
2014-01-06 20:51:57추천 2
사실이라면
이런게 뉴스거리인데....
오늘 메인뉴스들 무슨내용으로 하셨나 공중파와 종편들..
댓글 0개 ▲
2014-01-06 20:57:21추천 11
이사진의 1차출처는 모르겠네요

2차 출처는 SLR클럽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4935&ss=on&keyword=%EB%8C%80%EB%B3%B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803911

그리고 오늘 질문할 기자 손들라 하니 반드시 1명씩만 들었죠 질문 순서와 질문자가 사전에 약속되어있었다는 의심이 가죠...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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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21:03:07추천 1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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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21:07:38추천 2
작년 대선 토론때엿나

그때도 대본이 잇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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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21:08:20추천 0
아니 이럴거면 쇼프로그램 하나를 진행하지. 뭐하러 기자회견을 열어ㅋㅋㅋㅋㅋㅋ 불의 여신 그네(기자회견 특집) 이렇게 프로그램 짜면 될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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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삼색이효주
2014-01-06 21:09:07추천 1
댓글 0개 ▲
2014-01-06 21:14:44추천 0
여러명 손들면 누가 누군지 몰라 문제 생길까봐 처절하게 준비했네. 한명씩 손들기. 진짜 웃기는 쌩쑈
차라리 누구 기자 질문하세요 당당하게 말하지.. ㅋㅋ 그래도 웃겼겟다. 대본 다 써놓고 질문하라니...
댓글 0개 ▲
2014-01-06 21:18:18추천 16
[수령님]이 [대통령]으로 오타났네요....
일좀 똑바로 하자 로동당원들아...


아 우리나라였네여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쫀쫀해요빠방
2014-01-06 21:28:22추천 3
댓글 0개 ▲
2014-01-08 18:45:21추천 0
거석신앙// 저급한 질문이 어떤걸 뜻하는지 모르겟네요... 저급한 질문의 예 좀 들어주세요..
그리고 기자들입니다. 우리나라 기자가 저급한 질문을 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기자 무시하는건가요?
댓글 0개 ▲
2014-01-06 23:05:43추천 0
초딩만도 못 한. 꼭두각시 앉혀 놓고. ㅡ뭔 짓거리 하시는지 들
논 농사가 끝나는 가을이면 허수아비도 퇴출하니....
때가 도래했음
국가망신 , 국격추락
국민이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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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00:07:59추천 1/14
기자회견 질문지는 원래 받고하는거아닌가요?

그래야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답변할 수 있고

또 저급한 질문, 중복되는 질문들을 막을 수 있지않나요?

다 받고 하는건데?..
댓글 0개 ▲
2014-01-08 17:25:31추천 0
1 네. 질문을 미리 받는거자체는 뭐라할수 없죠. 세밀한 답을 위해 미리받는게 좋을수도 있구요. 근데 문제는 질문을 걸러낸거죠. 기자회견당시 박근혜에게 아플만한 질문이 있긴햇나요???
댓글 0개 ▲
2014-01-08 17:25:58추천 0
└자기 입맛에 맞는 걸로만 골라 받아서 문제죠... 저급한 질문, 중복되는 질문이라도 그분 입맛에만 맞는다면야!!오키도키 해피해피
댓글 0개 ▲
2014-01-08 17:27:44추천 22

거석신앙 / 10년전 기자회견인데, 이게 어디 질문지 받은 상황입니까.
댓글 0개 ▲
2014-01-08 17:28:46추천 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5689&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반대먹을거 같지만 기사 하나 링크걸어 봅니다.
댓글 0개 ▲
2014-01-08 17:29:14추천 1
거석신앙// 질문지 받고하면 그게 원맨쇼지 기자회견이 아니죠
댓글 0개 ▲
2014-01-08 17:29:37추천 1
아니 이게 대통령이야 배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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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7:34:30추천 0
진짜 대본??
댓글 0개 ▲
2014-01-08 17:36:21추천 2/2
짜고 친 고스톱? 사전 질문 조율은 과연 필요했나

그런가하면 청와대 기자단이 사전에 질문지를 작성해 청와대에 전달하고 박 대통령이 미리 준비한 \'모범답안\'을 참고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된 기자회견 형식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기자단이 청와대에 질문을 사전에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역대 정부에서도 관행이었습니다. 가장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던 참여정부에서도 기본적인 질문들은 사전에 조율된 적이 많았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취임 후 대부분의 기자회견에서 사전에 협의된 질문만 받는 형식을 고수했습니다. 그나마 2011년 4월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관련 기자회견에서는 사전 질문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해 이례적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죠.

이런 관행에 대해 일부에서는 생중계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이라 대통령으로부터 깊이 있는 답변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기자들이 궁금한 내용에 대해 사전에 충실한 답변 준비를 하는 게 필요하다며 옹호하기도 합니다.  생중계로 진행되지 않는 정치인 인터뷰를 진행할 때도 사전에 질문지를 작성해 답변을 준비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오마이-
댓글 0개 ▲
2014-01-08 17:40:06추천 1
어찌된건지는 잘 몰라도 재밌는건... 대본엔 두번째 기자가 ytn인데 실제 방송에선 mbc...

다음 질문하실 기자분 손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MBC의 박성준 기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MBC 박성준 기자입니다. 저는 두 번째 질문으로 한반도 문제 여쭤보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국정 기조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쪽대본인가...
댓글 0개 ▲
2014-01-08 17:40:12추천 0
사전 질문지는 예전 정부들 때부터 존재했죠
근데 그걸 참고하는 수준은 케바케였겠지요

제 생각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읽고하시는것보단
자기 생각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출하시더군요
워낙 언변도 뛰어나셨고...
댓글 0개 ▲
2014-01-08 17:52:02추천 1
괄호열고/괄호닫고가 없는데 이거 수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댓글 0개 ▲
2014-01-08 17:54:25추천 0
이검 예능이 아니고 꽁트 아닌가요 ㅋㅋㅋ
댓글 0개 ▲
2014-01-08 17:59:49추천 1
연합 ytn...

분명 나 고등학생 때 ytn은 이런 언론이 아니었는데...
댓글 0개 ▲
2014-01-08 18:07:25추천 1
나원 ㅋㅋㅋ

질문지를 사전에 받는다는건 기자들이 준비해간 질문을 청와대에 넘겨서 청와대가 질문을 정리하고 대답을 미리 준비한다는거지요.

저건 반대잖아요. 홍보수석실에서 나온 문서를 기자들에게 전달해서 질문을 제한하고 진행 자체를 시나리오 짜서 한다는 얘기잖아요.

오마이 뉴스 인용한 분의 리플도 청와대 쉴드칠려고 이런 관례가 있다고 같다 붙이셨는데 다시 한번 잘 읽어봐요 질문지를 사전에 준비하는게 어느쪽인지.
댓글 0개 ▲
2014-01-08 18:20:04추천 0

댓글 0개 ▲
2014-01-08 18:23:47추천 0
국가 공문서 작성 서식에 딱 맞춰서 만들었네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08 18:39:39추천 0
댓글다는거 이거!
이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튀어보이게 혼자만 독수리타법으로 달아도 되죠?
댓글 0개 ▲
2014-01-08 18:44:16추천 0
질나쁜 질문 걸러낸다고? 완전 독재 빨갱이 발상이네 엄연한 경쟁으로서 자체 정화시키는게 자본주의 아냐? 박근혜 우파 아니었어?
댓글 0개 ▲
2014-01-08 18:57:20추천 0
저렇게 해줘도 말 못해서 수첩에 누가 적어주거나 프롬텍터 보겠죠
댓글 0개 ▲
2014-01-08 18:59:04추천 0
이정도는 진짜 놀랍지도 않네요...
관권부정선거에 민영화.. 이제 국정교과서까지...
어디까지 가나 어디한번 봅시다.
관권부정선거로 대통령 하나 쉽게 만들어보니
눈에 뵈는게 없어 다들 미쳐 날뛰고 있군요.
댓글 0개 ▲
2014-01-08 19:25:25추천 0
대본과의 소통 정치
댓글 0개 ▲
2014-01-08 20:05:24추천 2
유시민선생은 물한잔이면 되었지만......
댓글 0개 ▲
2014-01-08 20:13:06추천 0
송강호의 연기를 보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네님 스스로 연기자가 되고자 하시니...

연기쯤은 배우에게 맞겨도 좋으련만..

이럴땐 정말 그네님은 못말립니다.....
댓글 0개 ▲
2014-01-08 23:15:32추천 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5163

무엇보다 11년 전 노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기자실이 내외신에 전면 개방된 개방형 등록제 실시 첫날에 이뤄져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자회견 진행도 사전에 질문자를 배정하지 않고 이해성 당시 홍보수석 비서관이 즉석에서 기자들의 이름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당연히 질문권을 따내려는 기자들의 신경전이 치열했지요.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있는 기자회견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무현정부 시절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짜여진 각본에 따라 정해진 질문만 던지고 정해진 답변만 합니다. 아무런 자율성이 없는 것이지요.

그토록 탈권위를 외쳤던 노무현 식 정치, 이제 더 이상 한국정치에는 상정할 수 없는 그림입니까?

-오마이 기사 중 일부입니다
댓글 0개 ▲
2014-01-08 23:40:26추천 2
이와 관련 윤승용 전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은 8일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사전 각본이 없이 진행됐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 전 수석은 "청와대 기자단이 자율적으로 질문권과 질문 내용을 정리하도록 했다"면서 "기자단은 회의를 열어 질문권을 배분하고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 질문 내용을 정했다. 기자들은 사전에 질문 내용을 청와대측에 알려주지 않았다. 바로 이게 생중계 기자회견의 묘미일 것"이라고 적었다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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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정보보안개론
2014-01-09 01:26:4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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