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빈속에 맥주팻트하나를 비우고 나니 알딸딸하면서 서글퍼지며 분노가 이네요.
게시물ID : soju_47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xcalf
추천 : 1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31 01:35:55
이제 오유가입하지 얼마안되는 새내기라 댓글제약이 있어서 본문으로 넋두리겸푸념좀 해야겟습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 두긍거리는~ 이맘을 알까요~~ 
어느새 불혹을 지나서 중반을 넘어서는 지금
해논건 고사하고, 다달이 내는 월세와 각종 공과금이 버거운 느낌이 드는것은 제가 게을러서인가요, 울나라의 복지가 개판인걸까요?
어느나라(일명 누가)는 내가 보기에 나보다도 더 게을러보이는데도 각종공과금이 버겁다는 불만은 고사하고,왜 나라가 좀더 해줄수있는데 몬해주냐!
이걸로 싸웁디만은  지금 내가 속한 지구의 한부분에서는 뻔히 보이는 명확한 과학적사실을 믿으면 종북이요, 불순분자이니
그옛날 진리를 찾기위해 갈릴레이가 겪은 것보다 더한 진리를 알면서도 당장의 불편함때문에 나는 조용히 찌그러져있어야 하는
ㅈ~같은 나라
어느 꼴통 왈 " 국민이 나를 욕해서 그국민이 행복하다면 무슨욕이라도 즐겁게 들어주겠습니다" 라는 말이 왜리 사무치게 내맘을 후비는지...
그땐 늘 들었던데로, 항상 방송에 시끄럽던 그놈을 어떤 식히들이 찍은거야! 라고 욕을 허벌나게 했었는데...
내 스스로 인터넷을 접하면서 차츰 알게된 그 꼴통의 짓거리가 이리 내맘을 후비는지...
그대여, 부디 천국에서 보고 있으시거든, 그대의 진정을 보지못한 나의 눈과 심정을 후비시는 걸로 그대의 원한을 푸시고,
제발, 지금 이시점에 그대와 똑같은 사람이 그대처럼 나설수있도록 해주십시오.
내 두번다시 그대처럼 다른이를 통해서 그대의 모자람을 알지않고,
내스스로 검토하고 또 검토하여서,
지금 친한친구와 그대에 대한 이야기로 언쟁을 하며 싸움날 것처럼되도 내 스스로 옳음을 증명하오외다.
부디, 그곳이 있고 계신다면, 이 ㅈ 같은 나라를 그대가 원한바처럼 흘러가도록 그곳에서도 도와주실것을
용기없는 ㅈ또 못난놈이 술한잔 핑계삼아 골방에서 닭똥을 흘리며 기도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