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을 했어요 뭐 날씨가 무난하면 자주 하는 편인데요.하하 요즘따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졌군요;; 한편으론 괜히 죄송스러워집니다. 한분마다 추천 드릴려고 했는데 그 오유시간 24시간 후 가능하다고 하고;; 나중에 꼭 드리고자 생각 중입니다. 하도 감사드려서;; 일단 제가 가끔 그 끈 묶어있는 가방을 매고 라이딩을 합니다(자전거 수리용품 백,1.5L 물병 하나) 이런 구성으로 라이딩을 합니다. 어제 한 9KM 달릴 때 오른쪽 다리가 땡기고 아프더라구요 허리도 아프고 목은 그렇게 안 아팠고..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안장조절해서 살짝 내리니깐 좀 괜찮아지더군요. 분명히 퐁!당!퐁!당 하면서 케이던스로 밟았는데 말이죠; 저 원래 적정기어비가 2X3인데 어제 이상하게 2X3 무겁게 느껴졌습니다.(가방매서 그런가...) 그래서 2X1로 하니깐 너무 헐렁거리고;; 그래서 2X2로 갔어요. 속도는 2X3 비해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왕복한게 어디겠냐라며 샤방샤방하고 탔습니다. 한11KM 거리에 도착할 때 이상하게 피곤하고 멍해지더라구요. 다리가 땡기고 아파서 휴식을 한 30분 가졌습니다. 그 와중에 지루해서 마침 산에 올라가서 풍경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 갈 때 힘들었네요 살짝; 다시 다리 힘이 들어가지더군요. 아무래도 RPM 케이던스 속도계 사야할듯;;
1.검은색 바람막이랑 안에 살이 비치는 반팔 입는다. 하의는 청바지;; 2.끈이 묶어있는 백팩을 매고 라이딩을 했다(자전거 수리용품, 1.5L 물통)
제가 항상 1번째랑 2번째 늘 입는 스타일입니다. 어제 이상하게 왼쪽다리는 괜찮은데 오른쪽 다리에만 통증이 있으니 걱정이네요. 특별히 만지면 아픈 부위가 느낌이 오는데 그런 느낌은 없고..그냥 땡기는 느낌이에요;;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