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등학교다닐때
친구들이 모여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서 심오한 토론중이었음
어느놈은 할아버지 덜덜이 안마기가 자신의 첫경험 상대였다고.......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면서 안마기를 가지고 놀았다고 함
그걸 켜놓은채로 허벅지 사이에 올려놓고 티비에 집중을 하고있는데
한순간 극락이 보였다고 함
그 후로 안마기로 안마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노라면 알 수 없는 죄책감이 밀려들었다며 고해성사 했음
친구중에 특출나게 큰(?)놈이 있었음
이 쉐키가 달리기를 욘네 잘했음...뭐 달리기 뿐 아니라 운동신경이 있는놈이었음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다고 함
달리기기 좋았던 이유가........달리기를 하면 그 큰(?)것이 덜렁거리고.....그러다 극락을 맛봤다고 함
그뒤로 이놈 별명이 러너스 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