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끊으셨다가 다시 피셨다가 다시 끊으셨다가 이제 다시 피시는데
무슨 일인지 하루에 적으면 2-3개피, 많아도 한 5개피 정도 피우시더라구요.
물론 전에도 헤비스모커는 아니셨지만, 반은 줄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담배가 물론 백해무익이긴 하지만,
그정도 피시는거 굳이 끊으시라고 닥달 할 필요가 있나 해서요.
담배가 무서운게 하루 3-4개피에서 느는게 금방인건 아는데,
양이 그정도로 고정되어 있으면 굳이 끊을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