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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저사양부대 대원이 한마디 하오.
게시물ID : humorbest_47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사양부대
추천 : 131
조회수 : 553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09 20:2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09 20:01:44
자게에 옮겨질거 각오하고 쓰오. 아무래도 여기에 올려야 볼것 같아서.. '나무빠름보'햏 글만 들어가면 컴터가 먹통이 되오. 그래서 절대 안들어 가려고 하는데 베스트에서 제목만 보고 순서대로 클릭하다가 재수 없으면 걸린다오. ctrl+alt+del 로 끄고 다시 오유에 들어오는 불편을 아는지. 창의력대장님도 만만치 않소. 먹통까진 아니드라도 로딩받다 다운되는줄 알았소. 안보면 될거 아니냐는 얘기도 하겠지만.. 사실 의식적으로 두사람 글은 안들어가오. 그런데 위에 썼듯이 아무 생각 없이 누르다 보면 걸리게 되오. 꼬릿말좀 줄여 주시오. 다른 사람도 몇몇 있는데 기억이 안나고..요즘 두분이 눈에 띄어서 하는 말이오. 꼬릿말 전체보기를 못봐서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시계가 있다면 시계라도 없애주시길 바라오. 그 태그때문에 전에 누군가의 글도 먹통이었소. 스크롤도 안내려 가고..백스페이스도 안먹히고... 솔직히 시계 보는 사람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소. 다른 햏들도 마찬가지오. 자료 올려주는건 고맙지만 별로 보는 사람도 없는 꼬릿말에 주렁주렁 매달아서 불편을 주는것도 사실이오. 꼬릿말에 음악이나 동영상도 그렇소. 나름대로 음악을 듣는다든지 다른 작업을 하면서 오유를 보는데 원하지도 않은 음악이 나오면 유머는 둘째고 짜증이 나오. 그리고 바탕태그...그거 하나도 신기하지 않소. 글쎄 어디서 배워와선 써먹고 싶은 맘이야 알겠지만 이것만 알아주시오. 남들도 다 할줄 아오. 괜히 로딩시간만 잡아먹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nounce&no=72&page=2&keyfield=&keyword=&sb= 여기 공지사항에 가서 원망에 찬 리플들을 한번 읽어 보시오. 버스를 타고 조용히 가고 싶은데 기사 맘대로 음악을 틀어대는 기분이오. 애써서 올린 자료인데 한사람이라도 더 기분 좋게 봐줘야 의미가 있는게 아니겠소? 오유의 장점중에 하나가 간편하고 빠르다는점..그래서 저사양부대들이 부담이 없다는건데 점점 느려져서 불만이오. 그리고 인터넷 사정이 안좋은 해외에서 오유에 오는 손님도 있다는 사실도 기억 해주시오. 어느분은 자료게시판은 아예 못들어간다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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