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은 쳐주지 않아서 못 본것과 같습니다

반칙은 그냥 없는거죠
쳐줄 필요가 없음

'우와 빠르다~아..전동이구나...자도에서 달리면 안되는데...위험한데 헬멧이나 쓰지...'
전 요런 생각들더라구요.
승부욕이 들때는 체력도 없으면서 죽어라고 추월할려고 용쓰는 사람 만났을때요.
이런 사람들은 보통 30중반만 넘겨주면 금방 포기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로드를 이긴게 아니라 로드가 느리게 가는것 뿐이다."

그냥 바라볼뿐 부럽지는 안아요
다만 스트라바에 올라오면 신고뿐

추월당한적이....몇번없네요...
빠르면 바로 피빨고
과속하는 킥보드 보면 저러다 뒤질텐데 라는 생각이 자주들긴합니다

자기 갈 길 가는거죠. 같은 도로이니 같이 가는 것 같지만. 추월하는 것도 그렇게 느끼는 것 뿐입니다. 그저 자기 속도대로 가는 것 뿐. 헬멧 안쓰면 요단강 먼저 가는거고. 전기자던거나 휠은 사고나면 뒤집어쓰겠죠. 저는 집에서 손으로 페달 돌리면서 놀아요...

저는 자출을 전기자전거 타고 로드로 운동합니다.

전기자전거를 처음 탈 때는 업힐도 쉽고
힘들이지도 않게 속도가 나기에
쌩쌩 달리기도 했는데,
전기자전거 5년 차인 지금은 안 그럽니다.

흥미도 잃었고, 전기자전거가 그리 안전한 물건이 아니니
느릿느릿 달립니다.

일반 자전거엔 무조건 양보하여 뒤따라 가는 걸로요.
도로에서 다른 자전거 추월하면 안 되니까요.

전기자전거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일반자전거로 자출 하시는 분들 좋아합니다.

매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신경쓰지 마시고 다니세요~~

저는 어머니께서 연세 많으셔서 사무실과 집을
자주 왔다가야 합니다.
가까지만 업힐이 있어서, 전기자전거 없으면 피곤해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전기자전거는 끝입니다!

안라하세요~~

보통은 공도엔 없고 자도에 많이 보이죠. 전 장거리 아닌 이상 다시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ㅋㅋ 기계문명에 대한 도전이랄까요 ㅋㅋ

업힐에서야 어쩔수 없지만

평지나 약한 내리막에서는 역으로 치고 나가지기에 별로 신경안씁니다.. ㅋㅋ

는 맨날 업힐에서만 따이던.. ㅠㅠ

거 나이 처머고 말 들럽게 안듣네 라는 생각들죠
전 누가 추월하건 말건 신경안써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