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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7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년의갭★
추천 : 3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2 05:03:04
매일 화실을 다녀오면 놀이터를 지나고는 하는데
그 놀이터가.. 날라리 집합소로 유명한 곳이예요. 그래서 그 놀이터를 지날때마다
안전한 놀이터로 만들겟다며 플랫이 붙어잇죠.
요즘 조용하긴 하는데 여전히 잇는 놈들은 잇기 마련입니다.
오늘도 다른날처럼 걸어오는데.. 왠 초딩무리들이....
순수해보이는 통통이도 잇엇고 축구잘해보이는 축구돌이도 잇어보엿는데......
갑자기.. "으하 난 멋지다!" 하면서 담배를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게 아니겟습니까????
그리고는 몰려다니면서 기..길담배를..... ㄷㄷㄷ
정말 호되게.. 왕년에 한 짬좀 햇다는 형님을 빙의하고 혼낼려다가
전화가와서 차마 그러질 못햇네요 ㅎㅎㅎ;;
요즘 초딩들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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