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종된 초등학생 2명, 16일만에 변사체로 발견
[오마이뉴스 박형숙 기자]지난 14일 동네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2명이 오늘 오전 11시 부천 가톨릭대학 뒷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현재 수사중이다.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부천시 원미구 K연립에 사는 윤 모군(12ㆍ초등6) 과 임 모군(11ㆍ초등5)이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돼 수사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모(13)군은 누워있는 상태로 바지가 벗겨진채 손목이 운동화끈으로 나무에 묶여 있었고, 또 임모(12)군은 옆에서 옷이 벗겨진채 외투와 바지에 덮인채 발견됐다.
/박형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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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머가 아님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우리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ㅜ_ㅡ..
누가 죄없는 아이들에게 이런 몹쓸짓을..
초딩이라고 다 같은 초딩이 아닌데..
X같은 국회의원들이야 한트럭 싣고 이렇게 해도.. 오히려 속이 시원할텐데..
어쩄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_ㅡ...........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이 X같은 세상에서보다 행복하게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