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폰6의 액정이 깨졌는데, 액정수리만 맡기기에는 제 폰 옆부분이 휘어져서 공식센터에서는 유상리퍼로 갈 것 같아요!
아이폰 산 지는 반 년 정도 됐고요.
제가 알아봤더니 애플서비스센터 (만약 간다면 강남역 부근에 있는 곳을 가려고 해요)에서는 유상리퍼에 40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재고가 있으면 곧장 새 폰을 주고, 아니면 좀 기다려야 한대요.
40만원이 큰 금액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보았더니 아이폰 예전 모델 중고를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4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고 말해줬어요.
세번째는 40만원으로 다른 새 폰을 사는건데... 이 가격대에 새 폰은 안드로이드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ㅠㅠ제가 여태까지 아이폰만 써와서 안드로이드 계열을 써본 적이 없어서... 게다가 아이폰을 쓰니까 컴퓨터도 맥북이고 해서 안드로이드로 가기에는 망설여져요.
그래서 애플게시판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요.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할까요?ㅠㅠ
도움 부탁드려요. 계속 고민만 하다 액정이 더 깨지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