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랑 붙게 돼서 마음이 좀 안 좋았는데 재밌게 했네요 ㅋㅋㅋㅋ
리플 제목도 'ㅋㅋㅋㅋ'
승현씨와 함께 한 경기입니다.
전 11시 지역을 맡았습니다.
5시 지역의 승현씨입니다.
보급고를 지어주고 있는 승현씨.
전 원래 하나정도는 입구에다가 지어주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뒤쪽에 지었습니다.
자 상대편의 정찰로봇이 옵니다.
그리고 병ㅇ..응?
정찰로봇은 제 진영에 다다랐구요.
그다음 병ㅇ..응?
볼것도 없는 진영의 입구를 왜 막는지 이해할 수가 없지만 브론즈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전 뭐 무난하게 갑니다.
늦은만큼 병영 2개를 같이 건설하네요..하하
사실 제 진영은 재미가 없습니다 ㅋㅋ...
자 정찰로봇이 갔습니다.
대체 입구를 막은 이유를 모르겠으나 브론즈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뭔가 불안해서 벙커를 지어놓긴 했습니다.
뭐 일단 진짜로 뭘 하는지 모르겠으니 앞마당에 보급고를 지어놓긴 하겠습니다.
자 보급고 다 털리려고 준비중인 현승씨.
해탱밴 조합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캔을 뿌렸는데...더욱 제 머릿속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나에게 뭘 원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석에 뭔가 엄청난걸 준비하는 줄 알았습니다.
초반 2반응로가 좋다는걸 흑형방송에서 보긴 봤지만...이런 뜻인줄은 몰랐는걸요.
해병만 굉장히 많이 준비중입니다.
실수로 캡쳐를 못했는데, 너무 예상치 못한 전개가 벌어져서 일단 제가 순삭을 당했습니다.
ㅌㅌㅌㅌㅌㅌ
자 마침 공성전차가 뽑혔습니다.
자 돌격 준비중인 해병들.
나는승현이다: 지지 추천이요
저에게 고맙게도 조언을 해줍니다 ㅎㅎ
공성전차 2기 공성모드
올ㅋ 하긴 방1업을 했으니 ㅎㅎ
그렇게 적의 해병들은 공성전차 2기를 파괴하고
순삭되셨습니다.
하...솔직히 여기까지 끌고간 저도 문제가 있는듯요 확실히
뭐 아무튼 상대는 또 병영을 지어줍니다.
또 러쉬 ㅋ
근데 이번엔 양쪽에서 맞아서
또 순삭되셨습니다.
아니 솔직히 여기까지 와서도 뭔가 상대가 자부심이 넘쳐보이길래 전 멀티를 어따가 숨겨둔 줄 알았어요 진짜
여기에 스캔을 뿌려도 아무것도 없으니까!!아니 뭐야 이건!!!!
그래서 결국 돌격 갔습니다.
뒤에서 병력이 더 오니까 ㅋㅋㅋ 그래도 gg를 안 치더라구요.
진짜 멀티 있는건가 어디?
앞에 있던 보급고 4개?를 다 부수고 병력 다 부숴도 말이 없더군요.
나는승현이다: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gg 추천한 걸 사과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게임이 끝났습니다.
ㅋㅋㅋㅋ자부하다가 결국 사과하다닝
뭐 저 분도 언젠가 실버 되시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