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테러단체나 하는 야만 아닌가요” 비판
6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기산성당앞은 아수라장이 됐다.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구현사제단 등이 이날 올해 처음으로 시국미사를 연 기산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등 보수단체 소속 회원 30명이 진입하려 하면서 이를 막으려는 신자들과 몸싸움을 벌였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 보수단체 회원은 권총처럼 보이는 것을 빼들고 자신을 막아선 성당관계자를 위협하기도 했다. 당시 이 장면을 촬영한 <오마이뉴스>의 동영상을 보면 군복 차림의 80대로 보이는 노인은 허리춤에서 총기 모양의 것을 빼서 “이건 늙은 놈 호신용이다. 경찰이 있어도 상관없다”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사 출처 한겨레.......................
저 추태가 노망난 노인네의 일탈일 뿐이라고요?...
이 천부는 총 겨누며 위협하는 저 할배의 흉칙한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