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등학교 완전친한 친구 아는형이 핸드폰을 한다고해서
핸드폰이 고장나서 믿고 바꿨는데
그쪽아 싸게 알아서 잘 해준다고해서 예전 친구결혼식에서 얼굴도 한번 봤고
근데 구입한지 1달 정도 지나고 요금을 확인해보니
베가r3를 샀는데(핸드폰 산지 1달정도) 36개월할부에 할부가 9999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좀 알아보니까 바가지 쓴거라고 하는데
바가지 쓴거 맞나요?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맘같아서는 위약금 물더라도 바꿔버리고싶은데
좀 좋은 해결책좀 주실분
핸드폰 살때 뭐 몇개월 할부 이런걸로 말한적은 없었어요
좀 너무 화가 나네요
믿고 샀는데 알아보니 바가지라니 친구도 저한테 엄청 미안해하고
이거 뭐 어떻해야지 할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