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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심한걸지도 모르지만..
게시물ID : gomin_479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냠암냠냠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9 16:52:16
다들 댓글 다실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달아주셨으면해요..
별것 아닌말로 상처받는 사람도 있어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게시글 정주행하다가 
헐 내 글이 베오베야 우왕 하고 봤는데..;;
그냥 어린애가 투정부리는 글인데 ..
갑자기 싸우시고..이상한 말 하시고 ..나쁜말 하시고..
진짜 별거 아닌말일수도 있지만 
보고 엉엉울어버렸네요ㅜㅜ 내가 이런글 왜 썼나 싶기도 하고 ㅜㅜ
베오베 가보고싶었지만 이런글로 가고 이렇게 싸움만들고 싶지도 않았는데
진짜 사람들 미워지고..제가 넘 속좁은걸지도 모르지만..
그냥 난 위로 얻고 공감 얻고싶었을뿐인데..
오유 고민게시판에다 고민 쓴건 
그냥 별거 없고 내 고민에 공감해주고 도움을 주세요 라는 생각으로 그런 글을 쓴건데
ㅠㅠ보기엔 징징징거리는 말이라도 난 진지했다구요 ㅠㅠ
콜로세움이 열렸다고 하나요 이런걸..
ㅜㅜㅜ으으 죄송합니다
뒤늦게나마 이런 글 올려서 싸움 나게 한거..사과드릴게요 ㅜㅜ
근데 나쁜말 쓰신분들한텐 사과 안할래요
님들은 나한테 상처를 줬어 ㅜㅜㅜ 이 나쁜분들 같으니 ㅜㅜ
갱년기 오란 소리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여기가 일베인가요 ㅜㅜ
나 아직 고등학생이예요 갱년기 멀었다구ㅜ
임신소리 들을만큼 발랑까지지도 않았어요 
난 안생겨요인이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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