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시간외에는 나랏일만 하는 대통령을 어찌 미워할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책을 본다, 음악을 듣는다. tv를 본다. 이런 말들을 헸다면 좋으련만 보고서만 본다니!!!.
얼마나 답답하고 가여운 인생입니까?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식사도 혼자 하시고, 구중궁궐 관저에서 일상의 대화를 나눌 상대가 없어 희망이 새롬이랑 대화를 나누시느라 얼마나 적막하고 답답하시겠습니까?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인생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면 외골수에 빠집니다. 그러니 소통이 안되지요..
제발 그자리에서 하루 빨리 내려오셔서 일상의 평온을 되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