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였어요.
솔직히 이번 식스맨 특집 중에서 각 개인별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났던게 PT 면접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광희가 준비해온 아이템들이 어떻게 보면 뻔한 아이템들인데
멤버들 앞에서 자기가 생각한 아이템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설득시키는데서 토크와 진행의 가능성을 발견했달까요
장동민은 원래 잘한다는걸 알고 있어서 피티 면접 할 때도 '오 역시 장동민' 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기가 생각해온 아이템에 대해서 주눅들지 않고 (심지어 앞사람과 아이템이 겹쳤는데도) 임기응변하며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게 새로웠어요 ㅋㅋ